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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켓센서입니다.
3월 6일, 총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어떤 종목이 올랐고, 상승 이유는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M83 (19,300원, 상한가 기록)

중국 애니메이션 ‘너지2’ 관객 수가 3억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작품의 특수효과 제작에 참여한 M83이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급등했습니다.

M83은 VFX(시각효과) 전문 기업으로, 영화, 드라마, OTT 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서
현실 촬영이 어려운 장면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정교하게 구현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업물로는 드라마 ‘빈센조’,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등이 있으며,
국내외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 케이엠제약 (664원, 상한가 기록)

이 종목은 특별한 상승 재료 없이 기술적 반등으로 인해 급등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케이엠제약은 오랄케어, 뷰티케어, 생활용품 등을 제조 및 유통하는 기업으로,
유아 및 성인용 치약·칫솔, 샴푸, 바디워시, 기능성 화장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뽀로로와 친구들’, ‘꼬마버스 타요’ 등 캐릭터 브랜드 제품이 전체 매출의 약 48.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로는 지트(Zitt), 에고라운드(Egoround), 소소해(SOSOHE), 닥터안스(Dr.Ans) 등이 있습니다.

 

 

 

3. 투비소프트 (780원, 상한가 기록)

이 종목 역시 특별한 호재 없이 기술적 반등으로 인해 급등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투비소프트는 자바스크립트 및 HTML5 기반의 개발 프레임워크인 ‘넥사크로 플랫폼’을 주력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한국, 중국,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00년 7월 1일 설립되어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0년 6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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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3월 6일에는 M83, 케이엠제약, 투비소프트 총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M83은 중국 애니메이션 관련 이슈로 급등했으며,
케이엠제약과 투비소프트는 기술적 반등에 따른 급등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앞으로도 주식 시장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더욱 상세한 분석과 전망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업데이트도 기대해 주세요!